미국 여행 한방에 끝내기!(계획세우기, 비자와 ESTA신청, 짐싸기, 문화 차이 이해하기)

미국 여행은 흥미로운 모험일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그 나라의 관습과 규칙에 익숙하지 않다면 그것 또한 매력적일 수 있습니다. 당신이 뉴욕의 번화한 도시로의 여행을 계획하든, 캘리포니아의 느긋한 거리로 여행을 계획하든, 저는 당신의 여행을 준비하고 미국에서 당신의 시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여행 계획 세우기

 

비행기를 타기 전에 여행 목적과 방문하고 싶은 장소를 결정해야 합니다. 미국은 광대한 나라이고 각 주마다 독특한 특징이 있기 때문에 미리 일정을 계획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여러분이 여행할 계절, 날씨, 그리고 개최되는 축제나 행사들을 알아 보아야 합니다.  이전에 제가 쓴 인도나 일본, 중국 여행 관련 블로그에서도 여행 계획의 중요성을 강조한 적 있습니다. 계획없이 가는 계획도 충분히 매력적일 수 있지만, 어느정도의 큰 동선은 정해 놓고 가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미국은 다른나라보다 물가가 비싼 편이여서 예산에 대한 계획도 철저히 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비자 또는 ESTA 신청

 

미국으로 오는 대부분의 여행자는 비자 또는 여행 승인을 위한 전자 시스템(ESTA)이 필요합니다. 미국 정부의 승인을 받은 웹 사이트를 확인하여 귀하의 국가가 90일 이상 비자 없이 미국에 입국할 수 있는 비자 면제 프로그램의 자격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발급 과정은 몇 주가 걸릴 수 있으니 여행 전에 잘 신청하세요.

 

여행을 위한 짐싸기

 

미국 여행을 위해 짐을 꾸릴 때, 당신이 방문할 지역의 강우량에 주의해야 합니다. 물론 기상을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지만, 우리나라의 장마처럼 시기적으로 비가 많이 오는 시기는 피해서 여행하는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비가 오면 야외에서 할 수 있는 많은 활동들이 제한되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미국은 지역마다 기후가 다르기 때문에 온도와 습도에 맞는 옷을 준비해야 합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필수 의약품과, 여행 서류 그리고 충전기와 전화기 같은 전자제품을 가져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운송 수단의 선택

 

미국의 대중교통은 다른 나라들처럼 넓지 않기 때문에, 당신은 당신의 교통수단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여행자 중 대다수가 자동차를 빌려 여행을 다니지만 , 리프트 참여 앱을 사용하거나 자동차와 기차를 타는 것도 고려해야 합니다. 첫 미국 여행이라면 가능한 둘다 경험해 보면 좋습니다. 미국에서 지하철과 버스를 타보는 것도 색다른 체험이기 때문입니다. 자동차 렌트시 운전법과 도로 표지판은 주마다 다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문화의 차이를 인식하기

 

미국은 그 역사적인 특징 때문에 다양한 인종이 살고있습니다. 그래서 지역마다 관습과 문화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미국여행 중에는 상대방의 독창적인 관습과 관행을 고려하고, 여러분이 만나는 사람들에 대해 가설이나 개념을 만드는 것을 피하세요. 한국에서 좋은 의도로 한 행동 중 일부는 미국에서 상대방에게 모욕을 주는 의미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미국을 여행하기 전에 지역별 기본적인 문화에 대한 교육을 수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 여행은 흥미진진한 모험이 될 수 있지만, 여행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여행을 준비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여권을 만들고, 비자나 ESTA를 신청하고, 짐을 꾸리고, 교통수단을 고려하고, 문화적 차이를 이해함으로써, 여러분은 안전하고 즐거운 미국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